1. 비즈니스 분석

1) 서비스 소개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4조 제2항 “누구든지 자동차대여사업자의 사업용 자동차를 임차한 자에게 운전자를 달성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외국인이나 장애인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

시행령 제18조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 제1호 바.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동차를 임차하는 사람

VCNC는 해당 조항이 삽입된 것을 확인하며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가진 모빌리티 서비스를 승합차를 활용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유저 리서치 후 승차 거부 등 사용자의 기본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였고 ‘이동의 기본을 지키자’는 목표를 설정하였다.

2018년 10월 승합차를 통해 국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9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그러나 결국 2020년 3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되면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aside> 💡 라이드 헤일링이란? Hailing은 ‘버스나 택시에 신호를 보낸다’ 는 뜻으로 호출형 승차 공유 서비스를 뜻한다. 이동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aside>

이후 ‘타다 라이트’ 플랫폼 가맹 사업 서비스를 통해 운영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말,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투자를 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토스와 타다는 동남아의 ‘그랩'서비스와 같은 방향성을 바라보며 핀테크와 모빌리티의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출처: 타다 홈페이지 > 도움말

출처: 타다 홈페이지 > 도움말

현재 운영 중인 타다의 서비스는 탑승 대상이나 이동 목적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이동이 필요할 때 차량을 바로 호출할 수 있는, 실시간 차량 호출]

[이동 목적에 따라 시간 단위로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예약 차량 호출]

2) 비전

VCNC 비전

“Value to the Basics”

타다의 비전